▲ 사진 : KOVO |
12일 한국배구연맹(KOVO)은 이재영이 6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에서 총 29표 중 21표를 얻으며 문정원(4표), 박정아(이하 한국도로공사, 1표) 등을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재영은 6라운드 6경기 동안 득점 3위를 기록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며 흥국생명을 두 시즌 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재영의 라운드 MVP 선정은 지난 3라운드에 이어 시즌 두 번째다.
한편 이재영의 6라운드 MVP 시상은 오는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