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Sports W) - [디즈니+]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 한번도 시도한 적 없는 형태의 다큐＂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가 오는 8월 30일 공개를 앞둔 가운데, 아홉 멤버들이 전하는 작품 촬영 비하인드 인터뷰와 포스터 촬영 현장 컷이 함께 담긴 ‘네버랜드 디스커버리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장난기 넘치는 자유분방함으로 시선을 이끈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 마치 패션 매거진 필름을 엿보듯 개성 가득한 비하인드 컷들이 담겨 특별함을 더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향한 설렘, 기대감을 담은 아홉 멤버들의 인터뷰는 보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디즈니+]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 한번도 시도한 적 없는 형태의 다큐"

먼저 마크와 해찬은 각각 “그 누구에게도 쉽게 열 수 없는 비밀들을 처음으로 열어보았다”(마크), “시즈니 분들께서 생각도 못 했던 그런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해찬)고​ 전해 이들이 그간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팬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성격, 캐릭터, 스토리까지 다 보여줄 것. 여기에서 밖에 볼 수 없는 리얼한 스토리 담았다”(태일), “우리의 과거를 현재의 모습으로 보여주는 상황들이 새로웠다”(도영), “모두가 생각하는 틀이 아니었던 것 같다”(태용), “여러 기존에 있던 리얼리티와 다르다”(유타) 등 NCT 127만의 매력으로 가득 채운 새로운 형식의 네오 에세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끝으로 “멤버 개개인별로 서사가 스펙터클하다”(정우),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감정들을 끌어냈다”(쟈니),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형태라 정말 색다르다”(재현)란 멤버들의 인터뷰는 이번 작품이 멤버들에게 굉장히 큰 의미로 다가선 작품이었음을 짐작케 하여 더욱 호기심을 더한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NCT 127 멤버들의 리얼한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는 한 명의 스타이기 이전, 누군가의 아들이자 평범한 학생이었던 ‘NCT 127’​의 유년 시절을 돌아보고, 글로벌 스타가 된 NCT 127이 지금 느끼는 것들을 솔직하게 담아낸 네오 에세이. 8월 30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