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지난 6월 28일(금) 티저 예고편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7월 31일(수) 디즈니+와 U+모바일tv의 동시 공개 확정과 동시에 1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7월 31일(수) 디즈니+와 U+모바일tv 동시 공개를 확정 지으며 강렬한 분위기의 1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조진웅→허광한 출연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디즈니+서도 본다...7월 31일 공개 |
공개된 1차 메인 포스터는 희대의 흉악범이자 대국민 살인청부의 타겟이 된 ‘김국호’(유재명)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구성으로 압도적인 위압감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국호’를 지켜야 하는 경찰 ‘백중식’(조진웅)부터 그의 법적 대리인을 맡은 변호사 ‘이상봉’(김무열), 정치 생명을 이어가려는 호산시장 ‘안명자’(염정아),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온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김국호’의 아들 ‘서동하’(성유빈), ‘김국호’를 죽이기 위해 한국에 온 킬러 ‘미스터 스마일’(허광한), 200억을 노리는 도축업자 ‘윤창재’(이광수), 수많은 신도들의 믿음을 사고 있는 목사 ‘성준우’(김성철)까지. 지키고, 죽이고, 살아 남으려는 이들의 강렬한 눈빛은 개성 강한 8인의 카리스마를 전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빠져나갈 곳은 없다”라는 카피와 함께 좁은 밀실에 갇혀 있는 듯한 이들의 모습은 출구 없는 이들의 상황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렬한 카리스마의 1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7월 31일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