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재훈 기자] 거리측정기 브랜드 R2G가 지난 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돌격대장' 황유민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2G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황유민의 투어 활동에 필요한 거리측정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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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은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해 폭발적인 드라이버 장타와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앞세워 통산 2승을 거두고 있다.
황유민은 “제품의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그립감이 좋아서 너무 만족스럽다. 거리측정기 후원을 받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후원계약을 통해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거리측정기 브랜드 R2G는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황유민프로와 더불어 한국골프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