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의 토털 애슬레저 라인 '마리떼 무브망(MARITHÉ MOUVEMENT)’의 2024 가을 컬렉션이 공개됐다.
선선한 가을 날씨가 시작되며 다양한 야외활동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요즘, 마리떼 무브망에서는 골프, 캠핑, 러닝은 물론 일상과 경계 없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제안한다.
특히 가을을 닮은 네이비와 우디 한 너트 브라운 컬러 라인을 중심으로 마리 떼만의 시그니처 클래식 로고를 더해 한층 더 차분하고 프렌치한 감성을 담았다.
▲ 사진 :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
유니섹스 라인으로 출시된 플리스 바시티 재킷은 재생 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어 보다 탁월한 보온성과 가벼운 착용감을 주며, 여성들을 위한 윈드브레이커 또한 방풍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여 찬바람에 방해받지 않고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퀼팅 패딩 재킷은 와이드 한 앞여밈 디테일과 아웃포켓 디자인을 포인트로 마리떼만의 키치한 무드를 더했으며, 같은 소재의 랩 팬츠와 셋업으로 구성되어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혔다.
가을 아이템의 핵심인 니트 라인도 한층 더 강화했다. 부클 원사를 사용해 보다 가벼운 착용감을 주는 하프 집업 스웨터부터 슬림 한 실루엣을 강조한 립 카라 니트, 와이드 한 넥 카라가 포인트인 세일러 니트 카디건 등 클래식한 컬러감으로 데이웨어로도 손색없는 아이템이다.
▲ 사진 :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
이번 우먼 애슬레저 라인은 시즈널 한 컬러감과 시그니처 로고에 3M 실리콘 디자인을 더해 한층 더 세련된 무드를 제안한다. 집업 재킷, 탱크 톱, 바이커 쇼츠 총 3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러닝, 트레이닝, 요가 등 다양한 애슬레저 활동에 제격이다.
이 밖에도 보온성에 탁월한 이어 플랩 볼캡, 니 삭스 등 다양한 FW 액세서리 라인도 함께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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