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페어라이어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페어라이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전인지(KB금융그룹)와 함께한 2022년 S/S시즌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화보는 1950-1960년대를 컨셉트로 한다.
당시 유행했던 블랙ㆍ화이트 색상의 폴카 도트(물방울무늬) 같은 클래식한 패턴을 접목해 페어라이어만의 동시대적인 기능성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레어 플리츠 스커트(주름치마)는 기능성과 디자인에서 모두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페어라이어를 제조ㆍ유통하는 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현, 윤지나) 관계자는 “이번 SS 컬렉션에서는 페어라이어가 가진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전인지 프로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통해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화보를 촬영을 마친 전인지는 “클래식한 패턴들이 정말 예뻐서 마음에 든다. 기능적인 면을 봐도 스윙이 편해서 나무랄 데가 없다."며 "올해는 많은 분이 응원해주신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사진: 페어라이어 |
▲ 사진: 페어라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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