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의 프로풋볼 경기장인 소파이 스타디움(사진: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올해 미국프로풋볼리그(NFL) 챔피언결정전 슈퍼볼이 개최되는 로스앤젤레스(LA) 소재 소파이 스타디움을 비롯해 LA를 연고로 하는 프로풋볼 구단 LA 램스와 LA 차저스를 후원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소파이 스타디움은 올해 슈퍼볼 개최지로, 작년 11∼12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이곳에서 4차례 콘서트를 연 곳이기도 하다.
앤절라 저피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소파이 스타디움 공식 후원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혁신 사업과 탄소배출 제로 구상 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