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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AP=연합뉴스 |
손흥민은 11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19-2020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출전해 팀의 선제골과 결승골을 어시스트, 토트넘을 3-2 승리로 견인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주제 무리뉴 감독 부임 후 3연승이자 리그에서 첫 연승을 달렸다.
손흥민의 올 시즌 공격 포인트는 총 17개(프리미어리그 4골 6도움, 챔피언스리그 5골 2도움)로 늘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시즌 첫 연승을 거둔 토트넘은 시즌 5승 5무 4패(승점 20)를 기록, 순위를 5위까지 끌어올렸다. 무리뉴 감독 부임 직전 순위(14위)에서 9계단 뛰어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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