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OVO |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는 6일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홈경기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세터 이다영 선수를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2017-2018시즌 V-리그 여자부 세터 부문 베스트7에 선정된 이다영은 빼어난 실력은 물론이고 넘치는 쇼맨십으로 쌍둥이 언니 이재영(흥국생명)과 함께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이다영은 “멋진 시구로 KIA 타이거즈 선수단에 유쾌한 기운을 불어 넣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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