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켈시 세라(2018 평창동계올림픽 인스타그램) |
세라는 23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스키 크로스 결승에서 1위에 올랐다.
브리트니 펠란(캐나다)이 2위, 패니 스미스(스위스)가 3위다.
2014년 소치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세라는 이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수확하는 기쁨을 맛봤다.
세라는 “오늘 모든 것이 완벽하게 흘러갔다”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고 동료 선수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펠란 또한 은메달을 따게 돼 완전 최고였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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