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메디 (사진 : KOVO) |
22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개한 기자단 투포 결과에 따르면 총 29표중 8표를 차지한 메디가 이바나(7표), 알레나(5표) 등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MVP의 영예를 안았다.
메디의 맹활약 속에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상승세를 탄 기업은행은 어느새 승점 38점으로 2위에 올라 1위 한국도로공사를 바짝 쫓고 있다.
한편 여자부 4라운드 MVP 시상식은 오는 27일 화성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