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 (사진 : 흥국생명 배구단 페이스북) |
V-리그 여자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은 페이스북을 포함한 SNS에 25일 경기 이벤트를 알렸다. 이날은 홈인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의 경기가 열린다.
흥국생명은 경기 당일인 25일 계양체육관을 찾는 초, 중, 고등학생 선착순 200명에게 도서문화상품권(1만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 이벤트로 계양체육관 2층의 이벤트 부스에서 ‘소원 트리’에 카드를 작성해 부착하면 30명을 선정해 흥국생명을 상징하는 레플리카 모형을 선물한다.
경기 당일이 크리스마스인 만큼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옷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온 팬 중 10명에게는 경기 종료 후 선수단과 기념 촬영 기회가 주어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흥국생명 관계자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겠다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이 계양체육관을 찾아 선수들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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