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하은 인스타그램 |
[스포츠W=임재훈 기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관중석의 분위기를 책임지는 치어리더 가운데 가수 아이유와 닮은 외모의 치어리더가 등장,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화이글스의 새내기 치어리더 이하은.
1998년생으로 올해 20살인 이하은 치어리더는 지난달 30일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로서 신고식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오른 이하은은 첫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선배 치어리더들과 눈빛을 교환해 가며 준비한 응원 안무를 당차게 소화함은 물론 환호하는 관중석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하은은 특히 가수 아이유의 신인 시절을 연상시키는 풋풋하고 깜찍한 외모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 또 한 명의 스타 치어리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