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흥국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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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제이림 기자] 러브와 이재영이 폭발한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셧아웃'시키며 3연승을 달렸다.
흥국생명은 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현대건설에 세트 스코어 3-0(25-18 25-23 25-22) 완승을 거뒀다.
흥국생명의 러브(30점)와 이재영(15점)이 45점을 합작, 팀 승리를 이끌었다. 두 선수의 공격점유율은 합계 74.2%에 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은 승점 3을 추가, 시즌 12승4패 승점 35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승점 29점에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현대건설은 시즌 7패(10승)째를 떠안으며 3위에 머물렀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