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간 보웬 인스타그램 |
현재, 교육방송 인기 강사로도 활동하면서 피트니스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메간 보웬이 26일 방영된 KBS TV ‘이웃집 찰스’에 출연했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메간은 미국의 한 식당에서 처음 먹어본 한식 맛에 반해 한국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급기야 한국행을 결정하고 지난 2012년 경기도 안양의 한 초등학교 원어민 영어강사로 한국 생활을 시작했다.
한국 생활 7년 차인 메간은 얼마 전 한국인 남편 문성영씨 와 전통혼례를 올리며 한국의 며느리가 됐다. 방송에서는 휴일을 맞아 문성영씨와 함께 시외가집을 찾은 메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메간 보웬 인스타그램 |
또한 방송에서는 중요한 피트니스 대회를 앞두고 헬스클럽을 찾은 메간이 가볍게 턱걸이로 몸을 풀기 시작해 동갑나기 트레이너 최유정와 함께 무거운 중량을 들어올리는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까지 본격적으로 대회 준비를 위한 운동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회 하루 전날, 꼼꼼히 의상을 최종 점검하며 포즈까지 연습하는 메간의 진지한 표정과 대회당일 컨디션 난조로 고생하는 모습까지 방송에 그려졌다. 메간은 지난해와 올해 '슈퍼핏 클래식', WBC 피트니스 대회' 등 다수의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매력을 과시한바 있다.▲사진: 메간 보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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