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서울신문 곽태헌 사장,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 KLPGT 강춘자 대표이사(사진: KLPGA) |
대회를 개최하는 호반그룹은 2009년부터 골프단을 운영해왔으며 남녀 정규투어와 KLPGA 드림투어를 꾸준히 후원해 왔다. 또한 2017년과 2021년에 드림투어를,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은 챔피언스 투어를 개최했다.
호반그룹의 김선규 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KLPGA 정규투어에 호반그룹과 서울신문이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호반그룹은 골프 산업 활성화,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오랫동안 꾸준히 KLPGA의 2부 투어인 드림투어, 챔피언스 투어 등을 지원해 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이 명실상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대내외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KLPGA 선수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쳐 국민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를 기대한다.”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2022시즌 KLPGA의 새로운 대회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영광"이라며 "이 대회에서 최고의 스타플레이어가 탄생하기를 기대하며, 골프 팬들에 기쁨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KLPGA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2022년 KLPGA투어는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개최로 34개 대회, 총상금 319억 원으로 규모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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