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최혜진 인스타그램 캡쳐 |
아직 1부 투어인 정규 투어 경험이 없는 최혜진은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18개 대회에 출전해 한 차례 준우승을 경함했다. 올해는 직전 대회까지 5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을 통과했고, 지난 달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4차전에서 11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 최가빈(사진: KLPGA) |
전날 한 타 차 공동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던 최가빈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한 개를 묶어 4언더파 68를 쳐 최혜진과 함께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게 됐다.
지난해 점프투어(3부 투어)에서 두 차례 준우승을 경험한 최가빈은 같은 해 11월 열린 2022시즌 KLPGA 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42위에 이름을 올리며 올 시즌 조건부 시드로 상반기 정규 투어 5개 대회에 출전해 한 차례 컷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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