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하얀 인스타그램 |
경남개발공사 소속 핸드볼 선수 박하얀이 JTBC3 '방구석 인터뷰'에서 출연, 배우 신세경을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하얀은 지난 25일 방영된 '방구석 인터뷰'에서 핸드볼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초등학교 4학년 때 취미로 육상 선수 생활을 했었는데 핸드볼 감독님이 당시 체육 선생님의 지인이었다"며 "뛰는 것과 운동을 좋아하니까 테스트를 봤다"고 밝혔다.
1993년생인 박하얀은 구리여고 시절 2009, 2010년 태백산기 전국종합대회 3위, 2011년 상비군 해외 시합 1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사진: 박하얀 인스타그램 |
2012년 경남개발공사에 입단한 박하얀은 팀 합류 후 현재까지 센터백으로 활약중이다. 박하얀은 팀의 주축 선수로서 활약을 펼치면서 기량을 인정받을 뿐만 아니라 배우 신세경을 닮은 예쁜 외모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그의 SNS에서는 코트 밖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낸 박하얀의 패션 센스와 특유의 청순미를 엿볼 수 있다.
▲사진: 박하얀 인스타그램 |
▲박하얀(사진: 대한핸드볼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