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Apple Original Film '고스팅' – Ghosted이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과 예측할 수 없는 신선한 로맨스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한편, 화려한 카메오 라인업으로 흥미를 더하고 있다.
크리스 에반스와 아나 디 아르마스의 출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고스팅'은 비밀요원 '세이디'(아나 디 아르마스)와 그녀와 사랑에 빠진 '콜'(크리스 에반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로맨스 액션 영화다.
▲[애플TV+] '고스팅'에 '어벤져스' X '데드풀'이 떴다...깜짝 카메오 라인업 화제 |
크리스 에반스와 아나 디 아르마스가 선보이는 이색적인 로맨스와 짜릿한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고스팅'이 화려한 존재감을 내뿜는 카메오 라인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윈터 솔져' 역으로 활약하며 크리스 에반스와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세바스찬 스탠이 '콜'과 '세이디'를 위협하는 현상금 사냥꾼으로 분해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팔콘' 역으로 크리스 에반스와 호흡을 맞춘 안소니 마키, '서치', '스타트렉 비욘드' 등에서 활약한 존 조 또한 세상을 구하기 위한 모험에 휘말린 '콜'을 노리는 또 다른 현상금 사냥꾼들로 활약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데드풀'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세이디'의 전 남자친구 '조나스' 역으로 깜짝 등장해 예상치 못한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처럼 크리스 에반스, 아나 디 아르마스가 화려한 카메오 군단과 발산하 는 특급 케미로 흥미를 자극하는 '고스팅'은 로맨스와 액션 사이를 오가는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시청자들 사이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 모으고 있다.
'데드풀'의 각본가와 '탑건: 매버릭'의 제작자가 선보이는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과 지금껏 본 적 없는 이색적인 스토리로 짜릿한 몰입감을 선사할 '고스팅'은 오직 Apple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