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OVO |
흥국생명은 11일 내부 FA 3명 가운데 한 사람인 신연경과 연봉 1억원에 계약했다.
신연경은 2011-2012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IBK기업은행에 입단한 후 2014-2015시즌을 앞두고 흥국생명으로 이적했다.
이번 시즌 29경기에 출전한 신연경은 리시브 강화를 위한 백업 레프트와 원 포인트 서버로 활약하며 44%의 높은 리시브효율을 기록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또 다른 FA인 센터 김나희와 레프트 공윤희와의 계약도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