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이나(사진: KLPGA) |
윤이나가 웨지로 시도한 백스핀 샷은 핀을 지난 그린 위에 떨어진 뒤 뒤로 굴러 그대로 홀로 빨려들었다.
이번 대회 첫 이글이자 윤이나의 올 시즌 공식 대회 첫 이글이며, KLPGA 투어 시즌 73호 이글이다.
윤이나는 지난 달 16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첫 날 데뷔 첫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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