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하니 인스타그램 캡쳐 |
전날 1라운드에서 이글을 잡아내는 등 8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에 나섰던 정주원은 이날 1오버파 73타로 경기를 마쳐 공동 2위로 내려섰고, 지난 주 KLPGA 투어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약 20개월 만에 정규 투어 컷 통과에 성공한 뒤 공동 39위로 대회를 마감하고 곧바로 이번 대회에 합류, 첫 날 공동 2위에 올랐던 이재윤은 이날 2타를 줄이며 공동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