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지원 인스타그램 |
2019년 5월 KLPGA에 입회한 한지원은 이듬해인 2020년 드림투어 20개 대회에서 준우승 한 차례를 포함해 두 차례 톱10에 진입, 드림투어 상금 순위 37위로 시즌을 마쳤고, 지난해에는 22개 대회에서 한 차례 톱5를 포함해 5차례 톱10을 기록, 상금 순위 31위에 올랐다. 올해는 9개 대회에서 두 차례 톱5에 이름을 올리며 상금 순위 22위에 올라 있다.
김소정 역시 한지원과 같은 2019년 5월에 KLPGA에 입회, 지난해 드림투어 19개 대회에서 한 차례 톱10에 진압했고, 올 시즌에는 8개 대회에서 한 차례 톱5에 올라 상금 순위 33위를 달리고 있다.
장수미는 작년과 올해 드림투어에서 총 24개 대회에 출전해 한 차례씩 톱10에 진입했다. 올 시즌 현재까지 드림투어 상금 순위는 80위다.
한편, 지에이코리아 드림투어 1차전은 오는 12일까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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