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지우(사진: KLPGA) |
고지우는 남은 경기에 대해 "샷이 좋으니까 좀 더 날카롭게 하려고 하고 퍼팅을 좀 더 신중히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라며 "내리막 퍼트 때 너무 공격적으로 쳐서 파 퍼트를 쪼이면서 하고 그런 거 안 하고 편하게 편하게 퍼팅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회 목표에 대해 "톱10"이라고 했다가 곧바로 "톱5를 하면 좋고..."라며 수줍게 웃었다.
현재까지 고지우의 올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6월 롯데 오픈에서 기록한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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