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원리조트 오픈 1라운드를 3언더파 69타로 마친 김세영이 손가락 세 개를 펼쳐 보이고 있다(사진: 스포츠W) |
"실제로 세영 언니랑 친분이 있는 사이다. 중학생 때부터 언니랑 같은 팀으로 전지훈련을 몇 번 간 적이 있다"고 밝힌 김세영은 "(전지훈련지에서) '세영아, 세영아' 부르면 둘 다 뒤를 돌아보니까 다들 저는 '작은 세영'이라고 해서 '짝세'고 언니는 '큰 세영'이라고 '큰세' 이렇게 별명이 붙어서 아직도 그렇게 불린다"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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