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오클리] |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이해 여성용 스노우 보드복과 스키복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셋업으로 입을 수 있는 스노 재킷과 스노 팬츠, 플리스 후드티, 넥 게이터 등으로, 슬로프 위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구성됐다.
먼저 카멜리아 인슐레이티드 재킷과 소프트쉘 팬츠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며, 각각의 아이템을 단독으로 혹은 셋업으로 매칭할 수 있다.
둘 다 오클리 독자 기술인 FN Dry 10K™ 라미네이트를 적용해 내수성이 뛰어나고, O-Protect DWR(Durable Water Repellent) 기술이 땀과 물이 쉽게 스며들지 않게 해 장시간 눈 위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함께 내놓은 2.0 플리스 후드는 높은 목 부분의 디자인과 원단 표면을 건조하게 유지하는 O-Protect DWR 기술로 보온성을 높였으며, 이 밖에도 오클리는 남녀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넥게이터도 선보였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오래 기다려온 스키장 개장 소식에 예년보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여성용 라인을 확대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잘 지키면서 겨울 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기시길 기원하며, 퍼포먼스 향상과 스타일을 업시키는 제품도 함께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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