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바로 오늘(31일) 5,6화 공개를 앞두고 이동욱, 서현우, 조한선의 일촉즉발 순간을 담아낸 바빌론 용병 스틸을 공개했다.
시작부터 의문의 죽음으로 전 세계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일으켰던 ‘정진만’(이동욱) 사망을 둘러싼 진실과 그의 오랜 악연이자 역대급 빌런으로 소문이 자자했던 ‘베일’(조한선)에 얽힌 과거사가 바로 오늘(31일) 전격 공개된다.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 vs 조한선, 악연부터 죽음의 진실까지 31일 베일 벗는다/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지난 주 3,4화가 공개된 이후 구독자들은 “그래서 이동욱은 산 거야 죽은 거야?”, “이동욱 분명 부활할 듯”, “베일이 진만이 죽인 범인?”, “베일 눈부터 돌아 있는데 찐 빌런 확실” 등 ‘진만’의 죽음과 ‘베일’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궁금해서 돌아버릴 것 같음”, “수요일 빨리 오는 방법 아시는 분”, “내 삶의 낙이 킬러들이 될 줄이야” 등 작품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스토리에 완전히 몰입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 가운데 5,6화부터 ‘진만’의 과거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밝혀지면서 그가 몸담았던 용병 회사 ‘바빌론’의 정체가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진만’과 ‘베일’을 비롯해 ‘지안’을 노리는 스나이퍼 ‘성조’, ‘지안’의 무에타이 스승 ‘파신’까지 한 팀으로 활동했던 이들이 어떤 연유로 서로의 목숨을 노리게 되었는지 숨겨진 이야기가 그려지며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 vs 조한선, 악연부터 죽음의 진실까지 31일 베일 벗는다/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여기에 ‘바빌론’ 소속이던 ‘진만’이 용병이라는 직업을 내려놓고 쇼핑몰을 운영하게 된 사연과 ‘진만’이 죽음에 이르게 된 진짜 이유가 밝혀지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잔인한 캐릭터인 ‘베일’의 등장과 ‘진만’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킬러들의 쇼핑몰' 5,6화 에피소드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