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혜림(사진: KLPGA) |
2017년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여자 고등부 랭킹 1위 자격을 인정받아 2019년 3월에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한 조혜림은 같은 해 점프투어와 드림투어에서 1승씩을 거둔 이후 2020년 KLPGA 1부 투어인 정규 투어에 데뷔했다.
하지만 지난해 상금 순위 80위로 시드를 지키지 못했고, 같은 해 11월 열린 2022시즌 정규 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40위를 기록, 올 시즌 정규 투어 조건부 시드를 받아 드림투어와 정규 투어 출전을 병행해왔다.한편, 전날 2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서며 시즌 4번째 우승 기회를 맞았던 최가빈은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잃으며 공동 6위(7언더파 209타)로 대회를 마감, 상금 300만 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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