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백야극광’에서 기간 한정 콘텐츠 ‘빛의 유적’을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빛의 유적’ 등 다양한 이벤트와 신규 오로리안 ‘티아라’를 만나볼 수 있고, 메인 스페셜 챕터, 시리즈 도전 스테이지가 추가됐다.
▲ 사진=레벨 인피니트 |
먼저, 오는 4월 8일까지 메인 스테이지와 자연 던전 등 프리즘을 소모해 지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이벤트 아이템 아이테르의 깃털을 획득할 수 있다.
아이테르의 깃털은 이벤트 상점 ‘오로라 교환’에서 특별 소집 스타 마커 3개, 이벤트 가구, 엘레멘툼 5개, 전설 오로리안 돌파 재료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 북방 눈여우 부족의 우두머리이자 베들레헴 여왕의 호위 티아라가 6성 오로리안으로 등장하고, 오는 4월 10일까지 한정 소집 ‘고고한 눈여우’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신규 스토리 스테이지가 포함된 메인 스페셜 챕터 ‘눈소나무 사이 침묵의 맹세’가 공개됐고, 메인 제20장 데이터 침투의 모든 스테이지 클리어 조건을 만족하면 즉시 도전할 수 있다.
‘운명의 모래시계’에서는 특정 메인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운명의 모래시계를 얻을 수 있고, 일정 수량 확보 시 최대 300 루맘버, 충전 상자 3개, 나이티움 및 육성 재료 보상이 주어진다.
오는 5월 8일까지 꿈의 세계 기간 동안 시리즈 도전 스테이지 ‘꿈을 먹는 폐허’가 개방되고, 스테이지 첫 클리어 및 3성 클리어 시 루맘버, ‘감시자의 주화’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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