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아레나코리아] |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가 ‘아레나 프리다이빙 컬렉션’ 8종을 출시하고 네오프랜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아레나가 선보이는 프리다이빙 컬렉션 8종은 워터 스포츠와 생활 수영에 최적화한 네오프랜 제품으로 프리다이빙 3㎜슈트, 네오프랜 1.5㎜ 브라톱, 네오프랜 1.5㎜ 레깅스, 워터 레깅스, 네오프랜 1.5㎜ 원피스, 레저 수영복, 래시가드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프리다이빙 컬렉션 8종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재 출시된 네오프랜 제품 가운데 가장 신축성이 뛰어나다는 점으로 슈트 내 글라이드 스킨의 안감으로 100% 나일론 재질인 '아이스판(I-SPAN)'을 적용해 신축성을 극대화했다.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항상 버디와 프리다이빙하라’는 프리다이빙의 2인 1조 버디 시스템에서 영감을 얻어 물속 깊은 곳에서도 버디를 찾기 쉽도록 형광 라인 포인트 패턴을 새겼으며 이를 통해 안전성을 높이면서 날렵해 보이는 실루엣을 연출, 아레나만의 스포티한 감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했다.
클로즈셀 네오프랜류 원피스, 브라톱 등의 오픈셀에는 운동 환경에 맞게 사방으로 늘어나는 고탄력 소재 ‘파워 스트레치(Power Stretch)’ 원단과 안감으로는 유에프(UF) 원단을 써 신축성을 끌어올렸다.
아레나 홍보 담당자는 “워터 스포츠 대표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워터 스포츠인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며 “프리다이빙 컬렉션 8종을 통해 아레나의 뛰어난 신축성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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