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영 (사진 : KOVO) |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의
이소영이 ‘2018-2019 도드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소영은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24표의 압도적 득표로 이번 시즌 첫 MVP의 영예를 안았다.
1라운드 동안 이소영은 공격 종합
2위, 득점 5위를 기록하며 팀 내 해결사이자
‘아기 용병’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선사했다. 이소영의 활약에 힘입은 GS칼텍스는 1라운드 4승 1패, 승점 11점으로 2위에
올랐다.
한편 1라운드 MVP 시상식은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GS칼텍스와 현대건설 경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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