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이 지난 5일 골프 국가대표 출신 김혜승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정영채(오른쪽) NH투자증권 사장이 김혜승(가운데) 선수와 정용석 경영지원부문 부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지애드스포츠)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국가대표 출신의 골프 유망주 김혜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세' 박민지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NH투자증권은 5일 골프 국가대표 출신 김혜승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조인식은 이날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정용석 경영지원부문 부사장 김혜승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 프로골프단은 21시즌 6승을 기록하며 상금왕과 대상을 거머쥔 ‘대세’ 박민지와 LPGA 메이저대회인 ANA Inspiration 우승자 이미림이 소속돼 있다. 또한 지난해 대회 준우승을 1회씩 기록한 이가영, 정윤지 등 총 5명의 선수로 22년 시즌을 출발할 예정이다.
▲ 김혜승(사진: KG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