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웰컴 투 케이팝′ 제시·크래비티·블랙스완까지...K팝 아티스트의 백스테이지 조명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완벽한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K-Pop 아티스트들의 치열한 현실을 담은 Apple TV+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시리즈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 – K-Pop Idols 가 예고편을 공개했다.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는 완벽을 요구하는 K-Pop 문화에 모든 것을 걸며 끝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아티스트들의 백스테이지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전례 없는 열풍을 이끌고 있는 K-Pop 아이돌의 이야기를 담은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가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애플tv+] '웰컴 투 케이팝' 제시·크래비티·블랙스완까지...K팝 아티스트의 백스테이지 조명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강렬한 무대 장악력이 돋보이는 제시부터 크래비티, 블랙스완까지 K-Pop 아티스트들이 완벽한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그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세상에 쉬운 건 없지만 이건 제가 꿈꾸던 모든 것이에요”라며 무대를 향한 열정을 내비친 제시는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를 통해 최고의 무대를 향한 피나는 노력과 의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는 Apple TV+ 다큐멘터리 ‘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을 통해 메가 히트곡 ‘bad guy’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한 빌리 아일리시의 소박한 일상부터 화려한 슈퍼스타의 삶까지 섬세하게 담아내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제작진이 참여해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Pop 문화와 아이돌의 모습을 면밀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시부터 크래비티, 블랙스완까지 K-Pop 아티스트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 기대를 모으는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는 총 6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8월 30일(금) Apple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