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디플러스 기아(Dplus KIA)가 비스테이지(b.stage)와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팬덤 비즈니스를 확장한다.
비스테이지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가 자체 개발 및 운영하는 올인원 팬덤 솔루션으로 다양한 분야의 팬덤 비즈니스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 사진=디플러스 기아 |
디플러스 기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멤버십 기반 팬덤 플랫폼을 구축하고 팬 서비스 활동을 전개하면서 팬덤 확대와 팬덤 비즈니스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디플러스 기아는 비스테이지 내 멤버십 전용 서비스를 출시하고, 멤버십에 가입한 팬들에게 ▲팬과 선수가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멤버십 전용 콘텐츠 ▲멤버십 전용 굿즈 출시 ▲각종 이벤트 선참여·선구매 혜택 등 독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플러스 기아 이준영 부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온라인 팬덤 플랫폼을 구축하고, 팬-선수 간의 소통과 상호작용을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스테이지와의 협력을 통해 멤버십 가입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선수들과 팬들 간의 유대감을 높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비마이프렌즈 이기영 공동대표는 "e스포츠 분야에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디플러스 기아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e스포츠 팬덤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비스테이지로 양질의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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