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NBA] |
NBA가 브랜드 정체성 담은 농구화 ‘NBA스타디움’을 출시한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는 1970, 80년대 유행한 오리지널 농구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NBA스타디움’ 출시 소식을 알리며, 제품명은 '크고 화려한 농구 코트에서도 빛이 난다'는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경기장을 뜻하는 ‘스타디움’을 사용했다고 소개했다.
NBA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농구화인 만큼 자체 기술력을 적극 활용, 러버와 파이론 소재의 중창을 적용해 무게감을 최소화했으며, 탄성과 밀착력을 높여 유연성이 뛰어나고 안정적인 그립감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디자인 역시 레트로 느낌을 가득 담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 형태로 볼륨감을 배가했으며, 아웃솔에 NBA 로고를 배치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조하고, 가죽과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소재를 적용해 야간 활동 시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에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BA 마케팅 담당자는 “NBA스타디움은 많은 플레이어의 추억과 열정이 담긴 1980년대 농구화를 모티브로 삼아 NBA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재해석해 탄생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 N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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