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빅 홍승석 대표(오르쪽)와 한국유방건강재단 노동영 이사장.(사진: 볼빅)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골프용품 브랜드 볼빅(대표 홍승석)이 유방암 치료와 예방에 힘을 보탠다.
볼빅은 한국유방건강재단(KBCF)과 유방암 치료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볼빅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연중 아마추어 자선 대회를 개최하는 등 핑크 리본 캠페인을 벌이고, 연말에는 비스타3 프리즘 360 핑크에디션 골프공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방암 치료 기금으로 기부한다.
볼빅 미국법인(Volvik USA)도 올해 미국 유방암연구재단(BCRF)과 함께 유방암 퇴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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