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인 '쓰리디팩토리'가 스페인 FC바르셀로나 구단과의 직접 계약을 통해 'FC바르셀로나 월드 게임'의 구축과 운영에 대한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쓰리디팩토리는 지난해 9월 스페인 현지 파트너인 아스토시 社를 통해 관련 사업에 참여했으나, 사업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FC바르셀로나와의 직접 계약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FC바르셀로나는 4억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전통의 명문 구단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속한 20개 구단 중 1, 2위를 다투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스포츠 클럽 중 하나다.
한편, FC바르셀로나는 지잔해 'FC바르셀로나 월드 게임' 파트너 계약에 앞서 2020년 가상화폐인 칠리즈와의 파트너 계약을 통하여 지금까지 4천만개의 팬 토큰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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