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한화생명은 국내 최초 저축보험 상품과 e스포츠를 결합한 ‘LIFEPLUS HLE 저축보험’ 상품을 15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LIFEPLUS HLE 저축보험’은 e스포츠 및 게임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한 저축보험으로 월 보험료 3만원, 1년 만기의 온라인 전용 미니 저축보험 상품이다.
▲ 사진=한화생명 |
한 달만 유지해도 원금이 보장되고, 상품 가입자 전원에게는 HLE 스페셜 굿즈 또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2만원권 중 원하는 혜택 1개를 선택해서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상품 가입자에게는 프라이빗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코드가 부여되고, 한화생명e스포츠 주최의 온/오프라인 이벤트 우선 참여 혜택을 비롯해 비하인드 콘텐츠 열람, LCK 경기 티켓 응모 및 팬미팅 선추첨 등의 게임단 팬 맞춤형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본 상품은 연 3.3%의 확정 금리가 적용되고 ▲2024 시즌 한화생명e스포츠의 성적과 연계한 보너스 1.5%(2024 시즌 기준 스프링 플레이오프 진출 시 0.3%, 서머 플레이오프 진출 시 0.3%, 월드 챔피언십 진출 시 0.3%, 월드 챔피언십 결승 진출 시 0.6%, 최대 1.5%의 성적 보너스 혜택 제공 예정)와 ▲만기시점까지 계약 유지할 시 적용되는 보너스 1.0%를 더해 연간 납입한 보험료의 최대 2.5%의 보너스(기납입보험료比)가 만기시점에 네이버 포인트로 지급된다.
‘LIFEPLUS HLE 저축보험’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한화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 또는 한화생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외 이달 1~14일 ‘LIFEPLUS HLE 저축보험’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가 진행되고, 상품이 출시되는 오는 15일부터는 퀴즈이벤트, 소문내기 이벤트 등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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