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수(사진: WKBL) |
박지수는 특히 지난해 12월 1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블록슛 한 개를 추가, 25세의 나이로 190번째 출전 경기에서 400블록슛을 달성함으로써 이종애(은퇴)가 2005년 29세 10개월 만에 197번째 출전경기에서 기록한 종전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연소, 최소 경기 400블록슛 기록을 18년 만에 갈아치웠다.
박지수의 눈부신 활약 속에 KB스타즈는 3라운드에서 4승 1패 성적으로 아산 우리은행과 함께 확고한 '2강'을 형성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