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이나(사진: 스포츠W) |
윤이나는 KLPGA를 통해 “우승한 뒤 잘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다. 지금 만족도는 60% 정도다. 티샷에 아쉬움이 특히 많다.”며 “우승은 했지만 우승하기 전과 똑같이 준비할 예정이다. 톱10을 목표로 이번 대회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는 “최근에 팬카페가 생겼는데 벌써 회원 수가 천 명이 넘었다. 정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응원에 힘을 받고 있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