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더블 대거 스튜디오는 시뮬레이션 어드벤처 게임 ‘리틀키티, 빅 시티(Little Kitty, Big City)’를 각 플랫폼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리틀키티, 빅시티’는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시리즈 X|S 및 One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고,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자막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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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더블 대거 스튜디오 |
오픈월드 게임 ‘리틀키티, 빅시티’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평화롭게 낮잠을 자던 고양이가 쓰레기통에 떨어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고양이가 되어 담장을 기어올라 도시의 이곳저곳을 탐색할 수 있고, 위험에 빠진 동물들을 구해주는 등 다양한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또, 몸을 던져 지나가는 사람을 넘어트리거나 스마트폰을 훔쳐 달아날 수 있고, 쓰레기 더미를 파헤치는 등 실제 고양이의 시선에 맞춘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더블 대거 스튜디오는 오는 23일까지 첫 번째 타이틀 출시를 기념해 각 플랫폼 스토어에서 10% 할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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