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신한카드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신한카드는 뉴진스가 모델로 출연한 신한 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SOL로 탈출’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영상은 사는 게 복잡한 페이 세상에서 신한쏠페이의 편리한 세상으로 떠나는 뉴진스의 모습을 담았다.
영상 속에서 뉴진스는 먼저 불편한 페이 생활에서 탈출하기 위해 신한쏠페이 세상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우주선을 타고 도착한 새로운 세상에서 뉴진스 멤버들은 ‘어떤 결제든 쉽고 빠른 페이’, ‘알아서 소비관리해 주는 페이’, ‘좋아하는 관심사도 함께 제공해 주는 페이’ 등 신한쏠페이의 편리한 서비스를 즐긴다.
광고에서는 뉴진스만의 자유분방하고 발랄한 매력을 지닌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신한쏠페이의 특장점을 친근하게 전달했다.
특히 우주를 배경으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레트로 퓨처리즘(retro-futurism, 복고미래주의)’ 감성을 표현하고자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레트로 퓨처리즘은 우주에 대한 동경 등 미래에 대해 낭만을 품었던 과거의 시각을 현재의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경향을 말한다.
영상 마지막에 보여지는 신한쏠페이의 세상에서 뉴진스의 모습은 이후 쇼츠 영상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뉴진스 멤버별 캐릭터가 돋보이는 이 영상에서는 신한쏠페이의 주요 서비스를 알려주는 ‘쏠쏠한 팁’이 소개된다.
▲민지-교통 ▲하니-모든 결제 ▲다니엘-취향맞춤 콘텐츠 ▲해린-편리한 주문·결제 ▲혜인-혜택 ▲멤버 전원-소비·지출관리, 총 6개의 쇼츠 영상은 오는 14일 신한카드 유튜브와 SNS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신한쏠페이는 신한카드의 대표 종합생활금융플랫폼으로 올해 5월 기준 가입자 수 약 1737만명, 2023년 기준 신한쏠페이 누계 취급액 27조 7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카드사 1위 모바일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더 쉽고 빠른 결제가 가능한 ‘페이’ ▲내정보 및 이용내역 조회와 관리가 가능한 ‘마이’, ▲소비와 자산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산’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한 곳에 모은 ‘혜택’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추천받을 수 있는 ‘디스커버’ ▲나의 모든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타임라인’ 등 카드사의 강점인 페이먼트와 고객들의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뉴진스와 함께하는 신한쏠페이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의 슈퍼쏠, 쏠트래블카드의 성공적인 브랜딩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 준비했다”며 “카드사 기반 국내 1등 결제 플랫폼인 신한쏠페이의 지속가능한 브랜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내를 대표하는 모바일 페이먼트 솔루션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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