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나윤정(사진: WKBL) |
우리은행은 이로써 지난 3라운드(이명관)에 이어 2개 라운드 연속 MIP를 배출했다.
이번 시즌 들어 우리은행의 확실한 외곽슛 공격 옵션으로 자리매김 한 나윤정은 정규리그 4라운드 5경기에 모두 출전해 경기당 평균 30분22초를 뛰며9.8점 2.4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특히 3점슛 부문에서는 33개를 던져 13개(전체 1위)를 성공시켜 39.4%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다.
생애 첫 라운드 MIP를 수상하는 나윤정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