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D-1′ 버추얼 아이돌 ′이오닛′, 데뷔 싱글 ′루모스′ 청량매력으로 가요계 밝힌다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신인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오닛(AEONIT)’이 청량함 가득한 이오닛 세계로 더욱 매료시킬 것을 예고했다.

27일 이오닛 제작사 버추얼 휴먼 전문기업 온마인드는 “이오닛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데뷔 싱글 앨범 ‘루모스(LUMOS)’의 동명의 타이틀곡 ‘루모스(LUMOS)’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를 공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상승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데뷔 D-1' 버추얼 아이돌 '이오닛', 데뷔 싱글 '루모스' 청량매력으로 가요계 밝힌다/온마인드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마법 학교로 모이게 되는 과정을 그린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에 이어진 스토리가 그려져 눈길을 끈다. 플레이 버튼이 클릭되며 이오닛 세계로 빠져드는 듯 시작, 마법 학교로 모인 다섯 멤버가 서로를 응원하며 각자의 마법 능력을 익히는 모습에 이어 반딧불이가 가득한 신비로운 무드 속 ‘루모스(LUMOS)’ 퍼포먼스 일부를 펼치는 이오닛의 모습은 청량하고 빛나는 그들의 여정이 축제처럼 펼쳐질 것을 담아냈다.

또한, 지난 23일 오디오 프리뷰 영상을 공개한 이오닛은 데뷔 싱글 앨범 ‘루모스(LUMOS)’에 수록된 ‘올 아이 니드(All I Need)’, ‘루모스(LUMOS)’, ‘내비게이션(Navigation)’ 3곡이 가진 매력과 다채로운 이오닛의 음악 세계를 들려주며 데뷔를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특히, 모든 곡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인피니트의 남우현과 TAN의 이재준이 작곡과 작사에, 온앤오프의 와이엇이 작사에 참여하며 지원 사격에 나서 리스너들의 궁금증을 한껏 자아내고 있다.

이오닛의 데뷔 싱글 앨범 ‘루모스(LUMOS)’는 너와 내가 만나 세상을 밝은 빛으로 물들이겠다는 뜻으로, 마법사로 각성해 만난 다섯 멤버들의 만남과 시작, 성장의 세계관을 ‘청춘’이라는 주제로 그려냈으며, 다양한 퍼포먼스로 올 여름 가요계를 청량하고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이오닛의 데뷔 싱글 앨범 ‘루모스(LUMOS)’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오닛을 제작한 온마인드는 높은 기술력으로 국내 최초 양방향 인터렉션이 가능한 버추얼 휴먼 '나수아'를 개발한 곳으로 실시간 렌더링을 기반으로 한 ‘버추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