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현대건설 |
현대건설은 21일 “현대건설 배구단이 부상으로 방출된 베키 페리를 대체할 외국인 선수로 밀라그로스 콜라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2004년 스페인 리그에서 데뷔한 밀라그로스 콜라는 V리그 합류 전까지 터키 1부 리그인 뉠느페르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선수다.
밀라그로스 콜라 역시 구단을 통해 “한국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며 “현대건설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새롭게 현대건설에 합류하게 된 밀라그로스 콜라는 24일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홈 경기에서 첫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