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시작점인 안기부 3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포스터는 안기부 건물을 배경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거대한 이야기를 가진 '무빙'의 시작점과도 같은 세 사람의 비장한 모습과 함께 그들 뒤로 하늘을 나는 듯한 검은 물체의 포착이 신비로움을 더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내로라하는 명연기를 펼친 세 사람은 '무빙' 속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물들로 등장을 알린다.▲[디즈니+] '무빙' 류승룡X한효주X조인성 "우린 괴물이라 불렸다"...안기부 3인/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무한 재생능력과 강력한 힘을 가진 최강의 전투력의 ‘장주원’(류승룡), 안기부 최연소 엘리트 요원으로 초인적인 오감능력을 지닌 ‘이미현’(한효주), 안기부 최고의 블랙요원이자 비행 능력을 가진 ‘김두식’(조인성)으로 분했다. 이와 함께 “우리는 괴물이라 불렸다”라는 카피는 남들에게 없는 특별한 능력으로 안기부에 모인 그들이 맞닥뜨릴 거대한 사건 속 ‘괴물’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들의 이야기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원작 웹툰 ‘무빙’의 강풀 작가와 '킹덤 시즌2' 박인제 감독을 비롯, '오징어 게임', '파친코' 등에 참여한 최고의 제작진이 만들어낸 웰메이드 프로젝트로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문성근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과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배우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3년 하반기 전 세계의 마음을 움직일 특별한 스토리와 탄탄한 연출, 명불허전 명품 배우들의 열연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무빙'은 2023년 8월 9일 디즈니+에서 전세계 동시 7개 에피소드 공개 후 매주 2개 에피소드씩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