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휠라코리아 |
스포츠 브랜드 휠라코리아가 미국의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의 한국 시장 내 독점 판권을 확보, 이달부터 단독 매장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휠라코리아는 케즈와 서브(하위) 브랜드인 '프로 케즈'의 신발과 의류, 액세서리의 한국 내 독점 라이선스 권한을 갖고 국내 판매 제품 중 대부분을 자체 기획해 생산·판매할 예정이다.
케즈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개장한 필라코리아는 순천점 오픈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청주와 전주, 여수, 대전,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에 오프라인 매장을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