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OVO |
GS칼텍스는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흥국생명에 세트스코어 3-0(25-13, 25-15, 25-20)으로 승리했다.
알리가 20득점(공격성공률 45.24%)으로 양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무릎 통증으로 빠진 강소휘 대신 코트에 나선 표승주가 12득점(42.31%)으로 알리의 뒤를 받쳤다.
이소영 역시 11득점(37.04%)을 올리며 전 공격수가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이날 승리로 GS칼텍스는 12승 5패, 승점 34점으로 흥국생명에 승수 앞선 2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