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딘 곤칼베스 SNS |
이유는 올해 52세인 네이마르 모친이 사랑에 빠진 남자친구는 30세 연하로 네이마르보다도 6살이나 어리기 때문이다.
영국의 타블로이드판 신문인 '더 선'은 12일 "네이마르의 모친인 곤칼베스가 22세의 프로그래머인 티아구 라모스와 교제를 시작했다. 라모스의 나이는 아들인 네이마르보다 6살이 어리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의 모친인 곤칼베스는 지난 2016년 남편이자, 네이마르의 에이전트인 바그너 리베이루와 이혼했다. 이후 4년 만에 교제를 시작한 남성이 아들인 네이마르보다도 6살이나 어린 30세 연하의 남성인 것.
네이마르 모친의 30세 연하 남자친구 라모스는 `4K Easy'라는 팀에서 콘텐츠 제작자 겸 게이머로 활동하고 있고, 프로그래머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라모스는 네이마르의 빅 팬으로 알려져 있고, 지난 생일 파티에도 참석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렇다면 자신보다 6살이나 어린 남성과 사랑에 빠진 어머니에 대한 아들 네이마르의 반응은 어떨까?
네이마르는 어머니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에 "사랑해요. 행복하세요 엄마"라는 '쿨한'메시지를 남겼고, 전 남편 역시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