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OVO |
기업은행은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인삼공사에 세트스코어 3-0(25-19. 25-21, 25-22)으로 승리했다.
어나이가 17득점을 올렸지만 31.11%의 아쉬운 공격성공률을 보인 가운데, 김희진과 김수지가 각각 13득점, 11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반면 인삼공사는 고민지와 이예솔이 각각 12득점, 11득점을 올렸으나 해결사의 부재를 실감하며 7연패 부진에 빠졌다.
이날 승리로 기업은행은 12승 5패, 승점 35점으로 흥국생명을 제치고 정상을 재탈환했다.